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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여주시, '임산부 자동차표지' 발급으로 공영주차장 요금50% 할인혜택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여주시는 임산부에 대한 배려와 주차편의 제공을 위해 5월부터 ‘임산부 자동차표지’(사진)를 발급하고 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임산부 자동차표지 발급은 다양한 출산·양육 환경 조성과 임산부를 위한 사회적 배려 분위기를 조성해 출산율 향상과 공공기관 및 공공시설을 이용하는 임산부에 대한 배려하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임산부 자동차표지는 차량에 임산부가 탑승했음을 알려주는 것으로 임신 중이거나 분만 후 6개월 미만인 여성을 대상으로 하며 표지를 부착하고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시에는 주차요금도 1시간 면제(1시간 초과시 50% 감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관내 임산부들의 다양한 복지지원 확대를 통해 보다 나은 출산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임산부 자동차표지 발급은 임산부 본인이 임신확인서 또는 모자보건수첩과 자동차등록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관할 읍면동주민센터나 보건소 또는 사회복지과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발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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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보호는 우리가 먼저!" 강동구,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 실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강동구는 청소년 보호와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2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민관합동 캠페인’을 실시한 것에 이어 6월 말까지 동 단위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캠페인에는 이수희 강동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직원들과 강동경찰서, 청소년 관련 기관·단체 등에서 100여 명이 참여했다. ※ 캠페인 참여기관·단체: 강동경찰서, 강동구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한국청소년육성회 강동구지회, 해병대전우회 강동지회), 강동구 자율방범대, 천호2동·천호3동·성내2동 청소년지도협의회 및 직능단체, 천호청소년문화의집, 둔촌청소년문화의집, 강동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강동구 청소년지원센터, 강동여자단기청소년쉼터,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아동청소년분과), 시립강동청소년센터 이들은 천호동 로데오거리와 성내동 주꾸미 골목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업소는 물론, 편의점·PC방·노래연습장 등 청소년들이 자주 찾는 업체를 방문해 관련 법령 안내와 계도 활동을 벌였다. 특히, 최근 ‘변종업소’로 논란이 되고 있는 만화카페·보드게임카페 등에 대해서는 업소 내 밀실이나 칸막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