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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군 마치고 돌아온 송중기 26일 전역.. 드라마로 곧 복귀



데일리연합 김혜정 기자] 배우 송중기(31)가 26일 군생활을 마치고 배우로 돌아온다.

송중기는 2013년 8월7일 입대해 22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5주간 훈련을 받은 뒤 3주간의 후반기 교육을 거쳐 같은 사단 수색대대에 배치 받아 21개월 동안 군생활을 무사히 마쳤다.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 출연을 확정한 송중기는 이 드라마가 올해 방송 예정인 만큼 휴식 기간 없이 곧바로 시청자를 만날 계획이라고 소속사는 밝혔다.

드라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에서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의 이야기다. 송혜교, 진구 등도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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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책 권하는 도시' 시흥시...시민과 올해의 책 선정 등 독서문화 꽃피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의 2023년 국민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성인의 종합독서율은 43.0%에 불과하다. 1994년 86.8%에 비해 절반 이하로 감소한 수치다. 시흥시는 시민의 독서율을 높이고 독서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시민과 함께 매년 ‘올해의 책’을 선정하고 근로자와 독서취약계층에게 독서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사람도서관과 디지털 특화 서비스 등을 통해 독서의 영역 역시 확장하고 있다. 더불어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지역서점, 산업단지, 골목상점, 카페, 학교 등은 유기적 네트워크를 형성해 건강한 독서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누구나 일상에서 책과 함께할 수 있는 도시, 독서 권하는 시흥시의 시민참여형 독서문화정책을 살펴본다. 시민이 직접 선정하는 ‘시흥 올해의 책’ 독서릴레이로 ‘활짝’ 시흥시 대표적 독서문화정책인 ‘시흥 올해의 책’ 사업이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2023년 ‘시흥 한 책’ 사업으로 시작해 2024년 ‘올해의 책’으로 확장된 이 사업은 시민이 직접 추천과 투표로 도서를 선정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