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09 (토)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흐림인천 31.2℃
  • 구름많음수원 31.3℃
  • 구름많음청주 31.0℃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조금전주 33.3℃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맑음여수 29.5℃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천안 29.4℃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비둘기 공원에서 펼쳐지는 시흥 '물왕예술제'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시흥시가 ‘제22회 물왕예술제’를 29일 어제부터 30일,31일 3일간 걸쳐 비둘기공원 일대에서 개최한다.

‘예술로 놀아보자’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물왕예술제는 음악, 무용, 국악 등 다채로운 무대공연과 미술, 사진 작품전시회는 물론 ‘청소년ㆍ동아리 예술경연대회’ ‘시흥시 전국트로트가요제’ 등 전국단위의 예술경연대회 및 ‘물왕 전국백일장’ ‘물왕 전국사생·휘호대회’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한 체험예술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또한 행사장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소중한 추억거리가 될 만한 ‘무료 사진 찍어주기’ ‘삼행시&오행시 짓기’ ‘미술체험’ 등 예술제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생생한 예술 이벤트에 푹 빠질 수 있는 다채로운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이번 물왕예술제에서 주목할 점은 예술영역의 확장이라고 볼 수 있다. 헤어아트나 샌드아트를 예술제 무대에 같이 올림으로써 예술에 대한 경계선을 한 단계 더 확장시켜 나가 새로운 예술 패러다임을 만들어간다.

더욱이 ‘2016 코리아 문화수도’ 선정을 축하하기 위한 퍼포먼스와 공연도 펼쳐져 풍성한 볼거리로 기대해볼 만하다.

물왕예술제를 주관하는 ㈔한국예총 시흥지회는 “물왕예술제를 통해 시대와 세대를 아우르는 예술 커뮤니티가 활성화되어 지역 문화예술의 부흥을 시민들과 함께 이루어 나가기를 고대한다”고 전했다. 

무단전재 및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AI 개발 속도 조절 논의 확산: 윤리적 우려와 기술 발전의 균형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급속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개발 속도 조절과 윤리적 가이드라인 마련의 필요성이 국제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AI의 잠재적 위험성과 사회적 영향에 대한 심각한 고민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술 발전과 윤리적 책임 사이의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특히, AI가 생성하는 콘텐츠의 진위 여부 판별의 어려움, AI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의 위험 증가, 그리고 AI 기술의 오용 가능성 등이 주요 우려 사항으로 제기된다. 이러한 문제들은 개인정보 유출, 사회적 혼란, 심지어는 국가 안보에도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전문가들은 AI 개발에 대한 국제적인 협력 강화를 촉구하고 있다. 기술 개발의 속도를 늦추고, AI의 윤리적 사용을 위한 공통된 원칙과 규제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또한, AI 기술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AI 시스템의 책임성을 명확히 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하지만, AI 기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