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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환경재단과 코카-콜라사 함께 펼치는 '어린이 그린리더십 송도갯벌 탐험대' 모여라!!



데일리연합 이주명 기자] 한국 코카-콜라는 환경재단과 함께 습지 특별체험교육을 통해 환경과 생태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는 ‘2015 코카-콜라 어린이 그린리더십 3차 과정 송도갯벌 탐험대에 참가할 초등학생 4~6학년 학생 40명을 5 28일부터 6 10일까지 모집이 진행된다. 

2011년부터 5년째 운영 중인 코카-콜라 어린이 그린리더십 과정은 습지 탐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생태계의 공생관계와 습지 자연정화 능력을 배우고, 나아가 물의 가치와 소중함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어린이 환경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연중 총 4회 진행되며, 수료 후에는 학생들이 제출한 환경보호에 관한 에세이 및 현장 참여도 등을 심사하여 8명의 최우수 그린리더를 선발, 국외 람사르 등록 습지를 직접 탐사해보는 환경 연수 특전의 기회가 주어진다.
 

3차 교육은 6 20() 인천 송도갯벌에서 진행된다. 인천 송도갯벌은 우리나라 습지 중 19번째로 람사르협약에 등록되었으며 국제적으로 멸종 위기에 처한 저어새들이 찾아와 번식지로 이용하는 등 희귀 종 철새들이 쉬어가는 중간 기착지로, 2009년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되어 국가적 차원에서 보호받고 있다. 이번 어린이 그린리더십 3차 과정을 통해 참가 대원들은 갯벌 교육뿐 아니라 남동유수지에서 저어새를 직접 관찰하며 철새서식지의 보호 가치에 대해서도 배울 예정이다  
 

코카-콜라사와 환경재단은 습지 보호와 지속 가능한 이용에 관한 국제조약인 람사르협약에 등록된 국내 주요 습지를 체험 장소로 선정해 왔다. 올해 어린이 그린리더십 과정은 서울 밤섬을 비롯해 두웅습지, 송도갯벌과 보성 벌교갯벌 등 총 4곳에서 교육이 이뤄진다 
 

‘2015 코카-콜라 어린이 그린리더십 과정’의 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교육 자료집 및 단체티셔츠, 기념품, 간식 등이 제공된다.

참가접수는 환경재단 홈페이지나 어린이환경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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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 경기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12.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