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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평균 초혼 연령, 연애 중 권태기가 왔다면 어떻게 할까?

데일리연합 김혜정 기자] 평균 초혼 연령이 상승한 가운데 애인 마음 사로잡는 데이트룩이 눈길을 끈다.

1. 지루해졌을 때 '블루 컬러' 선택해야 신선한 매력 UP

파란색은 공격적인 이미지의 빨간색과는 대조적인 컬러다. 젊고, 신선한, 포용하는 이미지가 들어있으며 신화적으로 신비로움, 영원함, 행복을 상징한다.

실제로 유럽에서는 신부의 행복을 상징한다고 하여 푸른색의 꽃으로 신부를 장식하는데 이용했으며,  영국의 최고의 신분을 표시하는 가터훈장 역시 푸른색이다.

하지만 자칫하면 여름 느낌이 나기 쉽다. 가을이나 겨울느낌이 나도록 파란색을 활용하기 위해선 되도록 파란색을 속에 입거나, 포인트 액세서리로 선택하며 겉옷이나 바지의 색을 톤다운 시키는 것이 좋다.

2. 내 이미지와는 반대로 '강하면 부드럽게, 부드러우면 강하게'

남자들이 말하는 대표적인 이상형 '낮에는 요조숙녀, 밤에는 요부'. 이는 비단 남자의 이상형에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니다. 여자도 마찬가지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는 이성에게 끌리게 마련이다.

본인의 이미지 또는 평상시의 옷차림과는 대조적인 스타일로 데이트에 나가면 더 좋은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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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고 유공자에게 바친 꽃 한 송이… ‘기억의 정의’가 피어난 현충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괴산호국원을 비롯한 전국의 현충원과 호국원에서 추념식이 열렸다. 공식 기념식의 엄숙함과 다채로운 추모 행사가 어우러졌지만, 무연고 국가유공자 170여 위는 여전히 ‘기억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이름 없이 잠든 그들에게 꽃 한 송이를 더하는 일, 그것이야말로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작은 정의다. “기억하고 잇겠습니다”… 괴산호국원 현충일 추념식 거행 6일 충북 괴산군 국립괴산호국원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호국원장, 37보병사단장, 경찰·소방 대표, 유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렸다. 행사는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과 함께 묵념으로 시작돼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이후에는 참배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추모 편지쓰기’, ‘캘리그라피 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추모의 의미를 일상 속으로 확장했다. 괴산호국원 내 봉안당 한편에는 여전히 이름 없이 잠든 170여 위의 무연고 국가유공자들이 있다. 이들은 전사 후 가족 없이 생을 마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