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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평균 초혼 연령, 연애 중 권태기가 왔다면 어떻게 할까?

데일리연합 김혜정 기자] 평균 초혼 연령이 상승한 가운데 애인 마음 사로잡는 데이트룩이 눈길을 끈다.

1. 지루해졌을 때 '블루 컬러' 선택해야 신선한 매력 UP

파란색은 공격적인 이미지의 빨간색과는 대조적인 컬러다. 젊고, 신선한, 포용하는 이미지가 들어있으며 신화적으로 신비로움, 영원함, 행복을 상징한다.

실제로 유럽에서는 신부의 행복을 상징한다고 하여 푸른색의 꽃으로 신부를 장식하는데 이용했으며,  영국의 최고의 신분을 표시하는 가터훈장 역시 푸른색이다.

하지만 자칫하면 여름 느낌이 나기 쉽다. 가을이나 겨울느낌이 나도록 파란색을 활용하기 위해선 되도록 파란색을 속에 입거나, 포인트 액세서리로 선택하며 겉옷이나 바지의 색을 톤다운 시키는 것이 좋다.

2. 내 이미지와는 반대로 '강하면 부드럽게, 부드러우면 강하게'

남자들이 말하는 대표적인 이상형 '낮에는 요조숙녀, 밤에는 요부'. 이는 비단 남자의 이상형에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니다. 여자도 마찬가지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는 이성에게 끌리게 마련이다.

본인의 이미지 또는 평상시의 옷차림과는 대조적인 스타일로 데이트에 나가면 더 좋은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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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책 권하는 도시' 시흥시...시민과 올해의 책 선정 등 독서문화 꽃피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의 2023년 국민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성인의 종합독서율은 43.0%에 불과하다. 1994년 86.8%에 비해 절반 이하로 감소한 수치다. 시흥시는 시민의 독서율을 높이고 독서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시민과 함께 매년 ‘올해의 책’을 선정하고 근로자와 독서취약계층에게 독서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사람도서관과 디지털 특화 서비스 등을 통해 독서의 영역 역시 확장하고 있다. 더불어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지역서점, 산업단지, 골목상점, 카페, 학교 등은 유기적 네트워크를 형성해 건강한 독서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누구나 일상에서 책과 함께할 수 있는 도시, 독서 권하는 시흥시의 시민참여형 독서문화정책을 살펴본다. 시민이 직접 선정하는 ‘시흥 올해의 책’ 독서릴레이로 ‘활짝’ 시흥시 대표적 독서문화정책인 ‘시흥 올해의 책’ 사업이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2023년 ‘시흥 한 책’ 사업으로 시작해 2024년 ‘올해의 책’으로 확장된 이 사업은 시민이 직접 추천과 투표로 도서를 선정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