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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메르스 불안 관람객 위해 -서울대공원 낙타 2마리 격리 조치하기로


 
데일리연합 박혁진 기자] 서울대공원은 중동호흡기증후군, 이른바 메르스의 매재원으로 지목되고 있는 낙타 2마리를 오늘부터 내실 격리 조치했다고 밝혔다.

서울대공원은 "격리된 낙타의 경우 서울대공원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메르스 감염과는 무관하지만 관람객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격리 조치했으며, 낙타에서 시료를 채취해 메르스 감염 여부를 확인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광주의 우치동물원도 지난 주 초부터 관람 낙타 한 마리를 내실에 격리 조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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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국 칭다오와 해양물류 협력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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