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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안성시건강가정지원센터, '3세대 가족사랑 삼행 프로젝트' 총15가정 모집

데일리연합 이주명 기자] 안성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3세대 가족사랑 삼행(三幸) 프로젝트’ 사업에 참가할 15가정을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전했다.

‘3세대 가족사랑, 삼행 프로젝트’는 각 세대별로 추진되어 온 가족 사업을 세대간 통합해 조부모(1세대), 부모(2세대), 손자녀(3세대)의 1·2·3세대가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추진된다.

먼저 20일 천안 태조산청소년수련원장에서 진행되는 1·2·3세대 가족캠프에서는 각종 레크리에이션, 힐링 마사지 및 부모코칭·대화기법 교육을 통해 가족간 친목을 다지게 된다.

7월부터는 한국민속촌에서 ‘3대가 함께하는 세시풍속 알기’ 교육과 함께 한경대학교 내에서는 각종 체험 및 푸드테라피 활동이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8월에는 안성시 포도박물관에서 포도와인 족욕과 포도치즈 및 포도아이스크림 만들기 체험활동을, 9월에는 활동작품 전시 및 주기적인 자조모임 등 가족간 소통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신청 대상은 가족구성원 중 한 명이라도 안성시에 거주하고 조부모와 부모,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손자녀로 구성된 가족이면 가능하며 참가비는 가정당 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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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 경기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12.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