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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이승철 [라디오스타] " 윤종신과 불화?


 
데일리연합 김혜정 기자] 3일(수)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승철이 윤종신과의 불화설에 대해 언급했다.

데뷔 30주년 마성의 음색 이승철을 비롯해 여심을 녹이는 버터 음색 정엽, R&B의 정석 절대 음색 거미, 떠오르는 21세기 보컬 인피니트 성규까지! 명품 보컬 스타들이 한자리에 총출동했다 .

MC 김구라는 “어떤 선배님이 나와도 윤종신이 직접 찾아 가서 인사하는 걸 본적이 없었는데, 오늘 봤다. 불화설을 염두에 둬서 그러지 않았나”라며 이승철과 윤종신의 불화설에 대해 언급했고, 이에 이승철은 “오늘 종신이 믿고 ‘라디오스타’에 나왔다. 우리 친하다”며 불화설을 일축했다.

특히 이승철은 자신을 공격하는 MC들의 독한 질문에 “라디오스타가 많이 컸다, 8년 전에는 안절부절 했는데 이제는 굉장히 거만하다”라며 출연 소감을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승철과 ‘라디오스타’ MC 4인방의 팽팽한 신경전은 3일(수) 밤 11시 15분 <라디오스타 - 목소리 보험은 필수! 음색깡패> 특집을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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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책 권하는 도시' 시흥시...시민과 올해의 책 선정 등 독서문화 꽃피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의 2023년 국민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성인의 종합독서율은 43.0%에 불과하다. 1994년 86.8%에 비해 절반 이하로 감소한 수치다. 시흥시는 시민의 독서율을 높이고 독서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시민과 함께 매년 ‘올해의 책’을 선정하고 근로자와 독서취약계층에게 독서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사람도서관과 디지털 특화 서비스 등을 통해 독서의 영역 역시 확장하고 있다. 더불어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지역서점, 산업단지, 골목상점, 카페, 학교 등은 유기적 네트워크를 형성해 건강한 독서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누구나 일상에서 책과 함께할 수 있는 도시, 독서 권하는 시흥시의 시민참여형 독서문화정책을 살펴본다. 시민이 직접 선정하는 ‘시흥 올해의 책’ 독서릴레이로 ‘활짝’ 시흥시 대표적 독서문화정책인 ‘시흥 올해의 책’ 사업이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2023년 ‘시흥 한 책’ 사업으로 시작해 2024년 ‘올해의 책’으로 확장된 이 사업은 시민이 직접 추천과 투표로 도서를 선정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