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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박근혜 대통령, 범정부 메르스 지원대책본부 방문

 

[데일리연합 박혁진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8일 오후 범정부 메르스 대책지원본부(이하 대책지원본부)를 전격 방문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1시50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 도착해 박인용 안전처 장관의 안내를 받아 1층 상황실을 방문했다. 1층 상황실은 대책지원본부가 차려진 곳이다.

청와대는 박 대통령이 박 장관을 비롯한 관계부처 실무자들에게 약 1시간 동안 지원대책에 대한 부처 간 협업상황을 보고 받고, 부처 간 실무협의 내용과 정부의 메르스 대응상황을 점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의 메르스 대응 관련 현장 방문은 지난 5일 메르스 확진환자들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는 국립중앙의료원을 찾은데 이어 두 번째다.

앞서 박 대통령은 메르스 확진환자 최초 발견 이후 14일 만인 지난 3일 청와대에서 '메르스 대응 민·관 합동 긴급점검회의'를 열어 관련 대책을 논의하고 대책지원본부 구성을 논의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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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국 칭다오와 해양물류 협력 본격화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대한민국 제주와 중국 칭다오를 잇는 신규 해상항로가 제주경제의 새로운 물류 통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제주도 방문단이 칭다오 현지 물류현장을 직접 살피고 협력 기반 구축에 나섰다. 제주도는 15일 중국 칭다오시 방문 첫 일정으로 현지 수출기업 간담회와 aT물류유한공사 시찰을 통해 제주-칭다오 정기항로의 실질적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16일 제주–칭다오 정기항로 취항식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방문에는 제주도와 경제계, 공공기관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양 지역 간 물류·항만·통상 현장을 살피고 지속가능한 교류 기반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오영훈 지사 주재로 열린 수출입 관계자 간담회에서는 제주-칭다오 신규항로 개설 배경을 설명하고 직항로 이용과 물동량 확대를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는 제주도 관계자와 제주상공회의소, 대한건설협회 제주도회, 바이오기업협회, 어류양식수협, 양돈농협 등 주요 경제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중국측에서는 김윤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칭다오무역관장, 한승희 칭다오 aT물류유한공사 법인장, 이대우 주칭다오한국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