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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소아암 어린이' 위한 도서기증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 리크루팅 전문기업 사람인HR(대표 이정근)은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한 기증도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사람인HR은 매년 5월이 되면 도서 기증 캠페인을 펼쳐 임직원들이 모은 도서를 재단법인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하고 있다.

기증도서는 소아암 어린이들이 치료를 받을 때 임시로 거주하는 공간인 쉼터 내 미니도서관, 어린이 학교 등에 비치되고 있다.

환자들은 면역력이 약해 책을 자주 바꿔주어야 하기 때문에 그 만큼 많은 책이 필요하다.

사람인HR은 캠페인을 처음 시작한 지난 2013년 730권에서 이듬해 1050권, 그리고 올해는 1354권의 도서를 모아 현재 3000권 이상의 기증도서를 모았다.

헤드헌팅사업본부의 김광수 주임은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니 출근길에 묵직한 책을 들고 나서는 것도 어렵지 않았다. 작은 도움이지만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큰 꿈으로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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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발 속도 조절 논의 확산: 윤리적 우려와 기술 발전의 균형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급속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개발 속도 조절과 윤리적 가이드라인 마련의 필요성이 국제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AI의 잠재적 위험성과 사회적 영향에 대한 심각한 고민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술 발전과 윤리적 책임 사이의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특히, AI가 생성하는 콘텐츠의 진위 여부 판별의 어려움, AI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의 위험 증가, 그리고 AI 기술의 오용 가능성 등이 주요 우려 사항으로 제기된다. 이러한 문제들은 개인정보 유출, 사회적 혼란, 심지어는 국가 안보에도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전문가들은 AI 개발에 대한 국제적인 협력 강화를 촉구하고 있다. 기술 개발의 속도를 늦추고, AI의 윤리적 사용을 위한 공통된 원칙과 규제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또한, AI 기술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AI 시스템의 책임성을 명확히 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하지만, AI 기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