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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아띠인력거'와 '라바인력거'로 즐기는 서울나들이


 

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서울시와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는 ‘아띠 인력거’와 해외 130여 개국에 진출한 국산 대표 에니메이션 ‘라바’ 제작사 투바앤과 협업하여 이뤄낸 ‘라바 인력거’를 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도심 속에서 국산 캐릭터를 친숙하고 재미있게 접하는 환경을 만들어 내기 위해 명동과 남산을 잇는 퇴계로20길 만화의 거리 ‘재미로’에도 ‘라바 인력거’ 투어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총 18대로 운영되는 ‘아띠 인력거’는 2012년부터 북촌과 서촌 일대에서 월 평균 약 1200명의 고객이 이용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연계한 SBA 정익수 서울애니메이션센터장은 "서울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 어린이들에게 한국을 대표하는 캐릭터와 한류 콘텐츠를 알리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성장에도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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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책 권하는 도시' 시흥시...시민과 올해의 책 선정 등 독서문화 꽃피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의 2023년 국민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성인의 종합독서율은 43.0%에 불과하다. 1994년 86.8%에 비해 절반 이하로 감소한 수치다. 시흥시는 시민의 독서율을 높이고 독서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시민과 함께 매년 ‘올해의 책’을 선정하고 근로자와 독서취약계층에게 독서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사람도서관과 디지털 특화 서비스 등을 통해 독서의 영역 역시 확장하고 있다. 더불어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지역서점, 산업단지, 골목상점, 카페, 학교 등은 유기적 네트워크를 형성해 건강한 독서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누구나 일상에서 책과 함께할 수 있는 도시, 독서 권하는 시흥시의 시민참여형 독서문화정책을 살펴본다. 시민이 직접 선정하는 ‘시흥 올해의 책’ 독서릴레이로 ‘활짝’ 시흥시 대표적 독서문화정책인 ‘시흥 올해의 책’ 사업이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2023년 ‘시흥 한 책’ 사업으로 시작해 2024년 ‘올해의 책’으로 확장된 이 사업은 시민이 직접 추천과 투표로 도서를 선정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