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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남동구,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실


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2동(동장 김지영)은 매주 금요일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민선6기 ‘창조경제의 시작’ 남동구 실현을 위한 각종 일자리 정책 사업이 추진되는 가운데 구직자의 희망 일자리 매칭과 일자리 인력은행 기능의 활성화를 위해 현재 동주민센터에 전문상담사를 배치하여 구인ㆍ구직 신청 및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간석2동에서는 주민센터 내방 접수 이용자가 한정되며 홍보를 접하지 못한 구민들이 많은 것에 대한 적극적인 보완책으로 직접 직업상담사가 유동인구가 많은 현장에 창구를 마련하여 누구나 쉽게 ‘구인ㆍ구직’ 신청 및 상담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간석2동,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실’은 매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운영되며 올리브백화점 앞 버스정류장 근처에 장소를 마련하여 진행한다.

김지영 간석2동장은 “일자리 전문상담사의 외부특별창구 운영으로 보다 많은 구인ㆍ구직 신청 접수 및 일자리 상담의 장이 이루어질 것”이라며 “많은 참여자들의 구인ㆍ구직 활동에 따른 맞춤형 일자리 매칭을 높여 활기 있는 간석2동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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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책 권하는 도시' 시흥시...시민과 올해의 책 선정 등 독서문화 꽃피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의 2023년 국민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성인의 종합독서율은 43.0%에 불과하다. 1994년 86.8%에 비해 절반 이하로 감소한 수치다. 시흥시는 시민의 독서율을 높이고 독서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시민과 함께 매년 ‘올해의 책’을 선정하고 근로자와 독서취약계층에게 독서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사람도서관과 디지털 특화 서비스 등을 통해 독서의 영역 역시 확장하고 있다. 더불어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지역서점, 산업단지, 골목상점, 카페, 학교 등은 유기적 네트워크를 형성해 건강한 독서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누구나 일상에서 책과 함께할 수 있는 도시, 독서 권하는 시흥시의 시민참여형 독서문화정책을 살펴본다. 시민이 직접 선정하는 ‘시흥 올해의 책’ 독서릴레이로 ‘활짝’ 시흥시 대표적 독서문화정책인 ‘시흥 올해의 책’ 사업이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2023년 ‘시흥 한 책’ 사업으로 시작해 2024년 ‘올해의 책’으로 확장된 이 사업은 시민이 직접 추천과 투표로 도서를 선정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