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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동두천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안전한 동두천시 만들기'

데일리연합 김혜정 기자]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고 있는 동두천시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안전한 동두천시 만들기’를 위한 재난취약지역(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지난 8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4개 반 21명의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발생할 수 있는 자연재해위험지구, 건설공사장, 축대·옹벽·절개지 등 총 47개소의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해 사고를 미리 예방하기 위해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우기 대비 안전관리계획 작성 및 관리상태 △건설공사장 내 절·성토 사면의 토사유실 위험여부 △절개지 및 낙석 위험지역, 축대·옹벽 등의 붕괴 전조현상 및 배수상태 △비상상황 발생시 응급복구 자재·물자의 확보여부 등이다.

이번 안전점검은 국가안전대진단 중 조치사항에 대한 이행실태를 병행 점검하고 안전점검시 현장에서 조치 가능한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토록 할 예정이다.

또한 점검결과 안전상 위험요소가 있다고 판단될 경우는 보수 및 보강에 더욱 강화하여 행정지도하고 인명피해 우려시설은 주1회 이상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지도와 관리를 통해 시설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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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책 권하는 도시' 시흥시...시민과 올해의 책 선정 등 독서문화 꽃피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의 2023년 국민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성인의 종합독서율은 43.0%에 불과하다. 1994년 86.8%에 비해 절반 이하로 감소한 수치다. 시흥시는 시민의 독서율을 높이고 독서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시민과 함께 매년 ‘올해의 책’을 선정하고 근로자와 독서취약계층에게 독서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사람도서관과 디지털 특화 서비스 등을 통해 독서의 영역 역시 확장하고 있다. 더불어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지역서점, 산업단지, 골목상점, 카페, 학교 등은 유기적 네트워크를 형성해 건강한 독서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누구나 일상에서 책과 함께할 수 있는 도시, 독서 권하는 시흥시의 시민참여형 독서문화정책을 살펴본다. 시민이 직접 선정하는 ‘시흥 올해의 책’ 독서릴레이로 ‘활짝’ 시흥시 대표적 독서문화정책인 ‘시흥 올해의 책’ 사업이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2023년 ‘시흥 한 책’ 사업으로 시작해 2024년 ‘올해의 책’으로 확장된 이 사업은 시민이 직접 추천과 투표로 도서를 선정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