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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광주시, (주) 클린광주 드림클린서비스 사업 실시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광주시는 저소득가정에 소독 및 청소서비스를 제공하는 드림클린서비스 사업을 예비사회적기업 ㈜클린광주(대표 임은애, 탄벌동 소재)와 연계해서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드림클린서비스 사업은 몸이 불편해 방, 주방 및 화장실 등 평소 청소가 어려워 곰팡이와 찌든 때, 묵은 먼지 등 비위생적인 환경에 노출돼 있는 취약가정과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방충 방역이 필요한 가정을 대상으로 집 청소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주는 사업이다.

소독청소 전문 업체 ㈜클린광주는 지난 16일 취약가정 11가구를 방문, 이불빨래를 비롯 소독청소를 실시하여 건강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임은애 대표는 “취약가정에 2개월에 한번씩 방문 소독 청소서비스를 제공, 이웃사랑을 실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민관이 한마음으로 추진하게 되어 더 뜻 깊은 사업이며 앞으로 광주시 아동복지 발전에 함께 동참하고자 하는 민간기관 및 단체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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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발 속도 조절 논의 확산: 윤리적 우려와 기술 발전의 균형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급속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개발 속도 조절과 윤리적 가이드라인 마련의 필요성이 국제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AI의 잠재적 위험성과 사회적 영향에 대한 심각한 고민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술 발전과 윤리적 책임 사이의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특히, AI가 생성하는 콘텐츠의 진위 여부 판별의 어려움, AI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의 위험 증가, 그리고 AI 기술의 오용 가능성 등이 주요 우려 사항으로 제기된다. 이러한 문제들은 개인정보 유출, 사회적 혼란, 심지어는 국가 안보에도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전문가들은 AI 개발에 대한 국제적인 협력 강화를 촉구하고 있다. 기술 개발의 속도를 늦추고, AI의 윤리적 사용을 위한 공통된 원칙과 규제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또한, AI 기술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AI 시스템의 책임성을 명확히 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하지만, AI 기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