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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닭튀김 주문했더니 ‘쥐’ 나와 경악…美 KFC 위생관리 논란

[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미국 LA에 있는 유명 패스트푸드점 KFC에서 주문한 닭 튀김에서 쥐가 나와 위생관리가 논란이 되고 있다.

 KFC에서 문제가 된 튀김을 주문한 튀김 구입자는 튀김을 무심코 한 입 베어 먹었지만, 온전한 쥐 모양과 흡사하다는 사실을 뒤늦게 발견하고 KFC측에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역 라디오 방송에도 출연해 이 사실을 알렸다.

결국 이런 사실은 CNN, NBC 등 미국 유수의 공중파 전파를 탔고, 현재 위생관리를 소홀히 한 KFC를 향해 소비자들의 비난이 빗발 치고 있다.

KFC 측은 “치킨 텐더가 다양한 모양이 나올 수 있어 정확한 확인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발힌 것으로 전해졌다.

과거에도 패스트푸드점인 맥도널드에서 닭 머리가 튀겨져 나와 논란이 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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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