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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박시환, 생애 첫 단독콘서트 45초만에 전석매진,, 1회 추가 공연 결정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가수 박시환이 자신의 이름을 건 생애 첫 단독 콘서트 '가슴아 뛰어' 전석매진으로 1회 추가공연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박시환은 오는 7월 11일 토요일 오후 7시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대학로)에서 자신의 첫 단독콘서트'가슴아 뛰어'를 개최한다. 이에 지난 11일 저녁 7시 30분 티켓오픈 시작해서 45초만에 404석 전석 매진을 기록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박시환 소속사 토탈셋측은 "팬들의 요청이 쇄도해 공연 기획사와 공연장 등과 협의를 거쳐 오는 7월10일 금요일 저녁 8시로 추가 공연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추가공연 티켓 오픈은 인터파크를 통해 17일 저녁 7시 30분 시작이다"라고 전했다.

박시환은 생애 첫 정규앨범 수록곡과 동명의 타이틀인 단독콘서트 '가슴아 뛰어'를 통해 그동안 발표한 곡은 물론 자신의 가수 데뷔를 가능케한 프로그램 Mnet ‘슈퍼스타K’에서 열창한 노래들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한편 박시환은 2014년 4월 첫 번째 미니앨범 ‘스프링 어웨이크닝(SPRING AWAKENING)’ 발표 이후 1년 만인 지난 4월 첫 정규앨범 ‘레인보우 테이스트(Rainbow Taste)’를 발표, 타이틀곡 ‘디저트(Dessert)’로 기존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귀여움과 섹시함이 공존한 매력을 발산하며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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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