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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박시환, 생애 첫 단독콘서트 45초만에 전석매진,, 1회 추가 공연 결정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가수 박시환이 자신의 이름을 건 생애 첫 단독 콘서트 '가슴아 뛰어' 전석매진으로 1회 추가공연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박시환은 오는 7월 11일 토요일 오후 7시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대학로)에서 자신의 첫 단독콘서트'가슴아 뛰어'를 개최한다. 이에 지난 11일 저녁 7시 30분 티켓오픈 시작해서 45초만에 404석 전석 매진을 기록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박시환 소속사 토탈셋측은 "팬들의 요청이 쇄도해 공연 기획사와 공연장 등과 협의를 거쳐 오는 7월10일 금요일 저녁 8시로 추가 공연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추가공연 티켓 오픈은 인터파크를 통해 17일 저녁 7시 30분 시작이다"라고 전했다.

박시환은 생애 첫 정규앨범 수록곡과 동명의 타이틀인 단독콘서트 '가슴아 뛰어'를 통해 그동안 발표한 곡은 물론 자신의 가수 데뷔를 가능케한 프로그램 Mnet ‘슈퍼스타K’에서 열창한 노래들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한편 박시환은 2014년 4월 첫 번째 미니앨범 ‘스프링 어웨이크닝(SPRING AWAKENING)’ 발표 이후 1년 만인 지난 4월 첫 정규앨범 ‘레인보우 테이스트(Rainbow Taste)’를 발표, 타이틀곡 ‘디저트(Dessert)’로 기존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귀여움과 섹시함이 공존한 매력을 발산하며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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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주최'MARS 2025', 대장정 시작…첫날 약 600억 투자 상담액 돌파하며 성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 엑스포 'MARS 2025'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담은 이번 행사는 첫날에만 약 600억 원 투자 상담 성과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의지를 공식 선언했으며,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형석 작곡가, 기조연설자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는 402호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약 30개사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약 600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MARS 2025'가 글로벌 AI 투자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화성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