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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8명 감염 시킨 76번 환자…새 ‘슈퍼전파자’ 가능성

 

[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삼성서울병원과 강동경희대병원, 건국대병원 등을 거친 76번 환자가 지금까지 모두 8명을 감염시킨 것으로 확인돼 슈퍼전파자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오늘 추가된 확진자 3명 가운데 170번 환자는 76번 환자의 병원방문 당시 입원자였지만, 방역당국이 격리대상에 포함시키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관찰망 밖에 있던 170번 환자가 거쳐간 구리 카이저병원과 속편한내과는 추가 조사를 위해 업무가 중단된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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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아이들이 놀며 웃음꽃 피는 공간... ‘놀꽃마루’ 문 열다!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충청북도는 9. 2.(화) 충북문화관 내 ‘문화의 집’을 리모델링하여 영유아와 부모를 위한 복합 휴식공간 ‘놀꽃마루’를 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이양섭 충청북도의회 의장, 성락준 충청북도어린이집 연합회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과거 도지사 관사였던 ‘문화의 집’은 2012년 도민에게 개방된 이후 충북대표문인 전시관으로 운영되다가, 충북공동모금회의 ‘저출생 인구위기 극복 성금’을 지원받아 리모델링하여 영유아와 부모를 위한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놀꽃마루’는 ▲영유아와 부모가 함께 체험하는 공간인 ‘꽃마루’ ▲ 양육 상담과 부모 모임 공간인 ‘쉼마루’ ▲자연 속 야외 놀이공간인 ‘풀마루’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존의 실내 놀이터와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영환 지사는 “‘놀꽃마루’가 도민의 사랑 속에 아이들의 웃음꽃이 피어나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