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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먹구름 물러가고 다시 햇살.. 오후에 다시 무더위



데일리연합 김혜정 기자] 새벽까지 중부지방 곳곳에 비가 내렸고, 지금은 모두 그치고 이렇게 다시 파란 하늘이 드러나고 있다.

비가 온 다음이라 그런지 아침 공기가 더 쾌적하고 선선하게 느껴지지만, 곧. 낮 동안 햇살이 대지를 달구면서 차츰 더워진다.

서울기온이 29도까지 오르고 어제 비가 오면서 선선했던 남부지방도 대구 30도 등 기온이 껑충 오른다.

밤사이 북쪽으로 비구름이 지나고 지금은 남쪽으로만 낮은 구름이 좀 남아 있다.  장마전선은 당분간 제주 남쪽 먼바다에 머물면서 소강상태에 들 예정이다.

오늘 차츰 전국이 맑아지겠고 다시 더워질 예정이다. 서울이 29도, 포항과 대구가 30도까지 오르면서 대부분 30도 안팎까지 높아진다.

내일은 내륙지방에서 갑작스레 소나기가 오는 곳도 올 예정이다.  당분간 대체로 맑고 더운 날씨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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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5 찾아가는 정비학교', 조합원 등 622명에 맞춤형 교육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기도는 도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갈등과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운영한 ‘2025 찾아가는 정비학교’에 올해 622명이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정비사업은 복잡한 절차와 법적·회계적 쟁점이 다양해 사업 과정에서 갈등과 오해가 발생하기 쉽다. 이에 도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투명한 조합 운영과 신속한 정비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정비학교’를 지속 운영해 왔으며, 2023년 17회, 2024년 20회에 이어 올해 25회로 교육을 확대 실시했다. 4월 9일 의정부시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도내 11개 시에서 조합임원과 조합원 등 622명을 대상으로 조합의 사업 단계에 따라 현장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정비사업 절차·제도와 함께 공사비 분쟁, 예산회계규정, 감정평가 등 주요 현안까지 폭넓게 다뤄 조합원·토지등소유자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아울러 전문가의 명확한 질의응답이 함께 이뤄져 참여자의 사업 이해도와 만족도가 더욱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자 대상 설문조사에서도 교육 성과가 확인됐다. 응답자 424명 중 ‘만족도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