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한류 스타' 배우 이종석·박신혜 씨가 "한 드라마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데 이어 4개월째 열애 중"이라는 한 매체의 보도에 관심이 집중됐다.
어제 이 매체는 "두 사람이 해외에서는 스케줄을 활용해 영국과 하와이에서, 국내에서는 주로 심야에 드라이브를 하면서 데이트를 했다"며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이에 대해 이종석 씨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원하는 광고가 많다 보니 함께 소화할 일정이나 의논할 것들이 많아 자주 만난 것일 뿐 연인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또한, 박신혜 씨의 소속사 역시 "이종석 씨와 박신혜 씨는 정말 가까이 지내는 친구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