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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블라터 FIFA 회장 결백 주장 “부패와 관련 없다”

 

[데일리연합 박혁진기자] 국제축구연맹 피파의 부패 혐의가 불거지자 국제축구연맹 회장직 사퇴 의사를 밝혔던 제프 블라터 회장이 결백을 주장하고 나섰다.

블라터 회장은 독일 잡지 ‘분테’에 기고한 글에서 “피파가 부패했기 때문에 블라터도 부패했다고 하면 단연코 아니라고 말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고 스위스 일간 르 마땅히 전했다.

그는 또 “누구든 증거도 없이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은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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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간절곶 식물원 ‘윤곽’… 2030년 완공 목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지역 대표 관광명소인 간절곶 일대에 추진 중인 ‘(가칭)울주군 간절곶 식물원’이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낸다. 울주군은 16일 군청 프레스센터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윤덕중 부군수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절곶 식물원 건립사업에 대한 언론브리핑을 열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가칭)울주군 간절곶 식물원’은 기존의 전통적 온실에 디지털 온실을 결합한 ‘국내 유일의 미래형 산림문화 복지시설’로 조성된다. 2030년까지 총사업비 868억원을 들여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31번지 일원 간절곶공원 내 5만3천㎡ 부지에 건립할 예정이다. 건축연면적은 1만1천700㎡에 최고높이는 38m 규모로 건립되며, 지하 1층에 미디어터널, 지상 1층에는 온실주제관과 앵무새·곤충 체험관, 에프엔비 라운지, 기념품샵 등이 들어선다. 간절곶 식물원은 ‘국내에서 즐기는 식물 세계여행’을 주제로 5대양 6대주의 다양한 테마 식물을 보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다. 전 세계 여섯 개 대륙의 특색있는 식물을 소재로 한 전통적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