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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5일간의 썸머' 유상무-장도연 진짜 공개연인 될까?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개그맨 선후배 유상무, 장도연이 '썸'을 최종선택하면서 공개연인을 예고했다.

3일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서는 장도연과 유상무의 상하이 여행 마지막편으로 최종선택의 순간이 그려졌다.

이날 최종선택에서 장도연과 유상무 둘다 '비즈니스'가 아닌 '썸'을 선택했다.

유상무는 '공개연애를 시작하게 되면 여러가지 문제가 있을거다. 그렇지만 그런거 생각안하고 오로지 내마음만 생각했다"고 입을 뗐다.

특히 두 사람이 사이를 가로 막는 가장 큰 걸림돌은 공개연애였다. 장도연은 "하다못해 법적으로 다녀온 분도 죄인은 아니다. 그런데 관계가 있다. 가까이서 봤던 사람은 참 그걸 배제하기가 어렵다"며 혼란스런 맘을 표했다.

유상무는 장도연과 '썸'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이렇게 추억을 공유했고, 웃었는데 어떻게 전과 같은 사람으로 보겠니" 썸은 특별함이다. 이렇게 추억을 함께한 후배는 없었다."며 장도연에 대한 마음을 보였다.

또한 결정이 끝난 뒤 장도연은 유상무에게 "한국을 어떻게 가냐. 창피하다. 우리 엄마가 기생오라비 같은 사람 만나지 말라고 했다. 이럴까봐 이 프로그램 하지 말라고 했다. 엄마 말이나 들을 껄"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재미를 안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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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