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02 (화)

  • 맑음동두천 -6.6℃
  • 맑음강릉 0.7℃
  • 맑음서울 -4.5℃
  • 맑음인천 -4.7℃
  • 맑음수원 -3.8℃
  • 구름많음청주 -0.9℃
  • 흐림대전 -0.3℃
  • 흐림대구 2.6℃
  • 흐림전주 0.6℃
  • 흐림울산 4.2℃
  • 흐림광주 2.7℃
  • 구름많음부산 5.6℃
  • 구름많음여수 4.6℃
  • 흐림제주 7.5℃
  • 구름조금천안 -1.8℃
  • 흐림경주시 3.3℃
  • 구름많음거제 6.1℃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2010년 폐형광등 재활용률 높아졌다


한국조명재활용협회는 폐형광등 재활용률이 09년도 재활용률 대비 10년도 재활용량이 6.2% 올랐다고 1월 14일 밝혔다.

한국조명재활용협회에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전체 지방자치단체의 폐형광등 재활용량은 09년도 27,942,273개에서 10년도 29,679,094개로 전년대비 6.2% 향상되었다.

폐형광등 재활용량 많은 지자체로서는 서울특별시가 9,212,180개로 가장 많았으며, 경기도 6,392,580개, 부산광역시 2,112,600개, 인천광역시 1,795,800개 순이다.

2009년도 대비 2010년도 폐형광등 재활용 증가량은 광주광역시가 393,500개에서 77,445개로 97%가 증가하여 전국지자체에서 가장 많은 증가량을 보였으며, 충청남도가 2009년도 747,410개에서 2010년도 981,840개로 31.4%를, 전라남도가 2009년 537,950개에서 2010년도 666,101개로 23.8%가 증가하였다.

전국의 지자체중 울산시를 비롯하여 충청북도, 전라북도, 인천시지자체 등은 전년에 비해 폐형광등 수거율이 저하되었다.

형광등은 미량의 유해물질인 수은이 들어있는 폐기물로서 2004년 환경부에서 시행하는 EPR제품의 품목으로 지정되었다.
 
 
출처: 한국조명재활용협회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남북 간 적대와 대결 종식은 우리의 시대적 과제"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우리에게 놓인 시대적 과제는 남북 간 적대와 대결을 종식하고, 평화 공존의 새로운 남북 관계를 만드는 것"이라며 강조했다.  그러면서 "위대한 대한국민이 함께 만든 국민주권 정부는 서로에게 이익이 되지 않는 대결과 적대에서 벗어나 남과 북이 평화롭게 공존하며 공동성장하는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회의 연설에서 이 같이 밝히고 대북 정책의 세 가지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우선, 전쟁 걱정 없는 한반도를 만들어갈 것"이라면서 "대결의 최전선인 군사분계선 일대에서의 군사적 긴장을 낮추고, 우발적 충돌 가능성을 없애기 위해 필요한 조치들을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한반도에서 전쟁 상태를 종식하고, 핵 없는 한반도를 추구하며 공고한 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페이스 메이커'로서 북미 대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평화 공존'의 새 시대를 향해 나아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