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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문재인 대표 “한국 여당은 실종됐다… 청와대의 머슴”



[데일리연합 박혁진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한국에 여당은 실종됐고 새누리당은 국민이 아닌, 청와대의 ‘머슴’이 됐다고 거칠게 비판했다.

문 대표는 오늘(3일) 당 회의에서, 대통령 말 한마디에 자신들이 통과시킨 국회법을 표결 불참으로 폐기하겠다고 하고, 자신들이 선출한 원내대표를 찍어내기 위해 추태를 부리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표는 그러면서 새누리당이 하루빨리 책임 있는 여당으로 돌아와야 하고, 그 출발은 오는 6일 국회법 표결에 참여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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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 경기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12.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