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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복숭아 칼로리, 비타민 C 성분 면역력 증강 및 다이어트에 좋아



데일리연합 김혜정 기자] 복숭아 칼로리와 함께 비타민 C의 효능이 눈길을 끌고 있는데, 비타민C가 풍부한 복숭아 칼로리는 100g기준 34kcal로 알려졌다.

또한 복숭아는 수분과 식이섬유소가 많고 지방이 적어 다이어트에 좋은 과일이다.

뿐만 아니라 체내에 흡수가 빠른 각종 당류 및 비타민 C를 비롯한 무기질이 풍부해 피로회복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타민C 효능에는 피로회복, 면역력 강화 등 다양한 효과가 있다. 비타민C는 체내 면역 체계를 튼튼하게 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체내에서 자연 합성이 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외부로부터 섭취가 필요하다.

비타민C는 수용성 비타민으로 6시간 주기로 체내에서 소모된다. 필요한 만큼만 몸속에서 사용되고 나머지는 체내로 배출되기 때문에 부작용에 대한 부담도 거의 없다고 볼수 있다.

이러한 비타민C는 체내에서 유해산소의 생성을 억제하고 제거하며 필수 영양소의 산화를 방지하고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더불어 비타민C는 질병 예방에 긍정적 영향을 끼친다. 비타민 C는 역시 황산화, 항균 등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예를 들어 참외나 수박과 같은 제철과일은 면역력을 높이는 비타민C의 함량이 많아 여름감기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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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