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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전국민 참여, 푸른의왕 담기 UCC 공모전 개최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의왕시는 오는 13일부터 8월 말까지 ‘제5회 희망찬 푸른 의왕 담기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내가 피디, 도심 속 행복 의왕을 마음껏 표현해봐!’라는 주제의 이번 UCC 공모전은 전 국민 누구나 제한 없이 참여 가능하다. 또한 자연, 문화, 역사, 체험, 에피소드, 시 캐릭터, 시책 등 의왕과 관련된 재미있고 창의적인 소재라면 어떤 것이라도 활용해 응모할 수 있다.

UCC 공모전은 최우수 1편, 우수 1편, 장려 2편, 입선 7편 등 총 11편을 선정하게 되며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되면 10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심사 기준은 기획 및 내용의 우수성, 기술적 완성도, 활용도 및 네티즌 평가 등이며 9월 말에 시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선정결과를 공지할 예정이다.

2012년부터 SNS 대상, 블로그 어워드 등에서 많은 수상을 하며 뉴미디어 홍보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는 시는 최근 ‘이왕이면 의왕’이라는 홍보문구를 통한 친근한 이미지를 어필하며 도시 호감도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

시는 이번 UCC 공모전을 통해 이러한 시의 긍정적 이미지와 지역적 특성을 더욱 많이 알린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시 관계자는 “창의적이고 참신한 UCC 공모를 통해 우수 영상 및 시 홍보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가 발굴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UCC 공모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비전홍보담당관 뉴미디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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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