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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영국, 런던 꿀 핵심 투어는?


[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영국전문 여행사 플래닛런던투어가 영국대표 명품 브랜드 버버리, 폴 스미스, 아쿠아스큐텀의 아울렛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2015년 가을 신상품을 쇼핑하고 런던 핵심 관광지를 관광하는 당일투어 상품을 출시한다.

이번 상품은 여왕의 주거지 버킹검 궁전, 국회 의사당, 웨스트민스터 대사원, 타워 브리지 등 런던 핵심관광지를 둘러 보고 영국의 대표 명품 브랜드 버버리, 폴 스미스 , 아쿠아스큐텀 아울렛을 들러 쇼핑하는 당일 투어 상품이다.

한국들에게 아직 생소한 161년 역사의 아쿠아스큐텀은 1851년부터 맞춤의류 제작을 시작하여 영국왕실 주문을 받아 코트를 제작하며 왕실로부터 품질 인증을 받은 명품의류 브랜드이다. 에드워드 7세, 엘리자베스 여왕, 윈스턴 처칠, 마가렛 대처, 다이아나 왕세자비, 험프리 보가드 등 수많은 귀족과 정치인, 연예인등 유명 인사들이 애호하던 의류 브랜드이다.

플래닛런던투어는 여행코스를 포틀라스의 포토스토리맵으로 제공하여 여행자들이 방문지 위치를 지도에서 확인하며 다닐 수 있도록 했다.

포틀라스(PHOTLAS)는 포토(사진PHOTO)+아틀라스(지도ATLAS)의 약자로 플래닛월드투어에서 개발한 위치기반(LBS- Location Based Service)의 여행코스 안내 및 공유 앱이다. 포틀라스는 구글 스토어에서 무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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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