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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류승룡·이성민 주연의 ‘손님’ 개봉 첫 주 1위

 

[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SF 액션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제니시스>가 개봉 첫 주 <연평해전>을 근소한 차이로 따돌리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를 차지한 <연평해전>은 35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2번째로 많은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주는 류승룡 주연의 <손님>과 픽사의 <인사이드 아웃>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의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류승룡, 이성민 주연의 <손님>이 예매율 23.8%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를 차지했다. <손님>은 1950년대 지도에도 없는 산골마을을 방문한 악사 부자가 겪는 기이한 경험을 그린 판타지 호러 영화다. 픽사의 신작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은 예매율 17.5%로 2위를 차지했다. 휴먼 감동실화 <연평해전>은 예매율 10.1%로 3위에 올랐다.

아놀드 슈왈제네거 주연의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예매율 9.2%를 기록하며 4위를 차지했고, 전 세계가 사랑한 그림 ‘레이디 인 골드’의 숨겨진 비밀을 그린 <우먼 인 골드>는 예매율 9%로 5위에 올랐다. 공포영화 <인시디어스 3>는 예매율 4.8%로 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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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지역 현안 해결‘절실’… 예산 지원 건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합천군은 2025년 하반기 특별조정교부금과 내년도 지방전환사업 지원을 위해 경남 도청을 방문하여 예산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장재혁 합천 부군수는 6일 경남도청 예산담당관을 찾아 군의 주요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해 특별조정교부금 및 전환사업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과 도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건의한 특별조정교부금 건의사업은 △ 황매산 군립공원 오수처리시설 개선사업 등 5건 33억원이며, 지방전환사업은 합천영상테마파크 확장사업 등 22개 사업 520억으로 총 27개사업 553억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합천군은 최근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상황으로, 이번 건의는 군의 재정 부담이 커진 현실을 감안할 때 더욱 절실한 예산 확보 노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장재혁 부군수는 “최근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군의 여건이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역발전을 위한 주요 사업은 차질 없이 추진돼야 한다”며, “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