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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무상도전' 광희-유이 소개팅 이후, 하루에 한번 SNS하는 사이



데일리연합 김혜정 기자] 유이가 무한도전의 방송중 진행된 '로맨스가 필요해' 소개팅후 광희와의 핑크빛 로맨스의 향방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유이는 지난 6일 오후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열린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광희가 하루에 한 번씩 문자가 온다"고 말했다.

유이는 최근 '무한도전'을 통해 광희와 소개팅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유이는 "광희가 아직 촬영장에 안 왔다. 제 주변에서 광희에 대한 질문을 굉장히 많이 받고 있다"며 "하루에 한 번씩 문자가 온다"고 말했다.

이어 밝히길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제가 광희를 만난다면 저는 절대 비공개로 만나지 않고 SNS에 올리겠다. 공개적으로 만나겠다"며 "광희가 자꾸 모자를 쓰고 나오라고 하는데 메이크업도 하고 나가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이는 '우정과 사랑 사이' 광희와의 관계에 대해 "방송을 통해 그렇게 되어서 좀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더 친해져서 저는 좋다. 촬영장에 놀러온다고 했는데 갑자기 광희가 바빠졌다. 촬영이 3주밖에 안 남았으니 빨리 오라고 했다"고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상류사회'는 시청자들의 호평 속에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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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