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6.19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교육/복지

남양주시, 삶의 제 속도 맞춤..슬로라이프 교육진행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 남양주시는 ‘삶의 제 속도 맞춤’이라는 슬로라이프 모토를 바탕으로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에 이르기까지 각 세대별 맞춤 슬로라이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에 많은 부분을 투자하고 있는 시는 KACE 남양주(남양주시지역사회교육협의회)와 연계하여 관내 중학생들을 위한 슬로라이프 교육을 실시한다.

총 5차시로 구성된 이번 교육은 지난 7일부터 금곡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펼쳐지고 있다.

본 교육은 ‘행복한(韓) 문화랑 놀자’라는 주제로 다식(茶食), 차(茶), 떡 등 전통음식, 전통문화 등 다양한 주제와 내용을 바탕으로 한 슬로라이프 교육으로 구성됐으며 매 시간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즐겁고 재미있게 음식문화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특강을 추가 구성하여 가족 전체가 슬로라이프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첫날 교육에 참가한 학생들은 직접 녹차를 우려 시음해보는 체험교육을 받으며 “티백녹차만 마셔보았는데 직접 우려서 마셔보니 씁쓸하지 않아 맛있고 건강해지는 느낌이다. 머리가 맑아져서 공부가 더욱 잘될 것 같다”고 말했다.

본 교육을 기획한 슬로라이프과장은 “학생들이 이번 슬로라이프 교육을 통해 빠름이 익숙한 시대에서 느림의 미학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앞만 바라보지 말고 주변을 돌아보는 시각을 갖길 바란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화성특례시 주최'MARS 2025', 대장정 시작…첫날 약 600억 투자 상담액 돌파하며 성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 엑스포 'MARS 2025'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담은 이번 행사는 첫날에만 약 600억 원 투자 상담 성과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의지를 공식 선언했으며,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형석 작곡가, 기조연설자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는 402호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약 30개사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약 600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MARS 2025'가 글로벌 AI 투자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화성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