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28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많음인천 29.1℃
  • 구름많음수원 29.3℃
  • 구름조금청주 30.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구름조금전주 31.3℃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여수 29.7℃
  • 맑음제주 31.5℃
  • 구름조금천안 29.0℃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경북도, 구제역 발생지역 농가 등 경영안정자금 지원

경상북도는 구제역 발생에 따른 이동제한 조치로 인해 출하적체, 거래가격 하락 등으로 경영상 어려움이 많은 농가 등에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역학농장을 포함하여 이동제한 조치가 취해진 축산농가와 구제역 방역조치로 영업을 제한받은 도축장, 육가공업체, 사료업체 및 유가공장 등이며, 지원조건은 연리 3% 융자금으로 2년 거치 3년 분할상환 조건이며, 농가당 최고 5천만원 이내에서 이동제한 조치 당시 사육두수 및 이동제한 일수를 감안하여 지원되며, 도축장 및 사료공장 등에 대해서는 영업 중단기간 동안 경영비를 고려하여 지원 규모를 산정한다.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 및 업체에서는 해당 시·군에 문의 또는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희망 시 이동제한 기간 중에도 해제 예정일을 기준으로 산출하여 총 지원 가능액의 50% 범위내에서 선 지원 가능하다.

이번 경영안정자금 지원으로 구제역 피해농가 및 업체의 경제적 부담이 조금이나마 해소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며, 앞으로도 구제역 종식을 위해 경상북도에서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광진구, 제30회 양성평등주간 맞아 기념행사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광진구가 오는 9월 4일, 광진구청 5층 대강당에서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30회째를 맞는 양성평등주간은 정치·경제·사회 등 전 영역에서 실질적인 성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에 따라 구는 양성 간 존중과 배려의 가치를 확산하고, 일·가정 양립을 실현하는 문화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매년 기념행사를 진행해 왔다. 이번 행사에는 구민과 유관 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1‧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 사회참여 확대 등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구청장 표창을 수여한다. 이어 2부 공연에서는 극단 ‘하늘꿈’이 무대에 올라 지역 아동과 주민들에게 인형극을 선보인다. 공연은 유아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생활 속 성평등 인식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 당일 오후 1시부터 대강당 앞에서 키링 만들기 체험 부스도 운영하며, 사전 온라인 신청자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