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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광복70주년 기념 콘서트 '빛을 되찾다' 815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문화예술의 도시 서울 은평구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광복70주년 기념 콘서트 '빛을 되찾다! 815'가 공연된다.

오는 8월 15일 광복절날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오전 11시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오후 7시에는 숭실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다.

베아문화예술 추진위원회는 광복절을 기념하고 소리와 예술로 표현하기 위해 베아오페라예술대학과 서울재활병원이 함께 공연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동현(테너, 베아오페라예술대학 학장) 총감독은 “전쟁으로 폐허가 된 나라 위에 미래의 희망을 심고자 했던 뜨거운 마음들을 음악에 담았다. 이번 공연은 광복 이전과 이후 그리고 우리의 미래를 종합예술로 표현하고 역사인식을 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밝혔다.

소프라노 이현정, 엘렉톤 최인숙, 메조소프라노 김소영, 바리톤 김승철 등 국내외에서 많은 활동을 해온 연주자들이 대거 출연하여 자리를 빛낸다.

은평구민으로 구성된 은평구민합창단과 오페라 전문 합창단인 베아오페라싱어즈, 숭실고등학교 출신 전문 성악가로 구성된 숭실솔로이스츠, 서울재활병원 임직원 합창단인 그리심 합창단, 목은초등학교와 응암초등하고, 예일여중이 함께 화합을 노래하며, 국악 서울소리보존회도 출연한다.

아름다운 한국가곡에서부터 동요, 안익태 작곡의 한국 환상곡까지 연주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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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주최'MARS 2025', 대장정 시작…첫날 약 600억 투자 상담액 돌파하며 성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 엑스포 'MARS 2025'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담은 이번 행사는 첫날에만 약 600억 원 투자 상담 성과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의지를 공식 선언했으며,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형석 작곡가, 기조연설자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는 402호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약 30개사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약 600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MARS 2025'가 글로벌 AI 투자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화성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