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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한국표준과학연구원 ‘KRISS의 40년 사史, 40가지 이야기’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도서출판 행복에너지가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의 ‘KRISS의 40년 사史, 40가지 이야기’를 출간했다.

일제강점기와 육이오전쟁이라는 가혹한 시련을 겪은 직후, 최빈국이었던 대한민국의 미래는 참담하기만 했다. 외부의 지원 없이는 국가가 존립할 수 없는 상황이었고 대다수의 국민은 하루 한 끼 먹는 삶조차 버거웠다. 하지만 외세의 끊임없는 침략 속에서도 반만년 유구한 역사를 지켜낸 민족은 조금씩, 조금씩 그 시련을 극복해 나갔다.

한강의 기적을 거치며 고도의 경제 성장을 거듭하고 급기야 경제 강국 반열에 올라선 것이다.

그 과정에서 수많은 국민들의 눈물겨운 희생과 노력이 있었다. 현재 대한민국이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 1위라는 영예를 차지할 수 있었던 까닭도 소임에 대한 그분들의 헌신과 긍지가 있기에 가능했다.

국가 경제를 선도하는 중화학공업, 반도체, 조선, 항공, 자동차, 의료 등의 산업이 한껏 발전하게 된 배경에는 우리 과학자와 연구원들의 남모를 열정이 있었다.

책 ‘국민연구소 KRISS - 40년, 40개 이야기’에서는 대한민국 측정표준의 대표 연구기관인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Korea Research Institute of Standards and Science)의 40년 역사를 한눈에 펼쳐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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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주최'MARS 2025', 대장정 시작…첫날 약 600억 투자 상담액 돌파하며 성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 엑스포 'MARS 2025'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담은 이번 행사는 첫날에만 약 600억 원 투자 상담 성과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의지를 공식 선언했으며,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형석 작곡가, 기조연설자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는 402호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약 30개사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약 600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MARS 2025'가 글로벌 AI 투자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화성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