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2014년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은 오페라 ‘사랑의 묘약’에 이어 2015년 새롭게 준비한 찾아가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가 23ㆍ24일 오후 7시30분, 25일 오후 3시와 7시30분 총 3일 4회 남양주시 화도주민자치센터 천마홀에서 남양주시립합창단 기획공연이 펼쳐진다.
메르스 확산 예방을 위해 공연이 한 차례 연기된 중에도 시민들의 재예매 신청 문의가 이어지면서 큰 관심과 사랑을 다시금 확인된 계기가 되었다.
‘라 트라비아타’는 전세계인 및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오페라로 주세페 베르디의 작품이다. 또한, 음악(아리아)이 아름답고 ‘축배의 노래’ 등 귀에 익은 곡들이 많아 좀 더 친숙하고 편하게 즐기며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이다.
공연 예약은 남양주시청 티켓예매센터 홈페이지(culture.nyj .go.kr/home)와 다음 카페 연예인에서 직접 예매 가능하며 전화 예매도 된다.
전체 관람가로 관람료는 3000원, 책 기증(1인 1권한)시 1000원이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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