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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7·8월 폭염… 열사병·일사병 평소보다 2~3배


[데일리연합 박혁진기자] 불볕더위가 지속되는 7,8월에 더위관련 환자가 평소보다 2~3배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5년 동안 열사병과 일사병, 열탈진 환자수를 분석한 결과 7월과 8월에 각각 2천6백여 명과 3천6백여 명이 발생해 연평균 월 환자 수보다 2~3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당국은 한여름엔 폭염이 주로 발생하는 정오 전후 시간대의 야외 활동을 삼가고 실내외 온도 차이를 적정하게 유지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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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보도] 노관규 순천시장, 기록적 폭염에 현장대응 ‘총력’... 순천형 해법제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순천시는 지속되는 기록적인 폭염에 대응해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삼고,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대책 마련을 위해 전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다. 특히 노관규 시장은 폭염 대응 추진상황을 세밀히 점검하고, 더욱 신속하고 효과적인 추가 지원 방안을 지시하며 시민 중심의 대응 체계를 현장에서부터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 폭염대책반 신속 가동, 현장 중심의 순천형 폭염해법 제시 시는 이미 지난 5월부터 안전총괄과를 중심으로 상황관리반, 건강관리지원반, 안전관리반, 홍보지원반 등 4개 반, 7개 부서로 구성된 ‘폭염대책반’을 신속히 운영하며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순천의료원을 포함한 6개 응급의료기관과 보건소의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상시 운영하며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 중이다. 특히 지난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전 부서와 읍·면·동이 참여해 경로당과 복지시설, 다중이용시설의 냉방시설 운영 상태와 무더위쉼터 등을 꼼꼼히 살폈다. 또한, 각종 공사장과 농축산시설물 등 폭염 기본수칙 준수 및 현장 이행실태를 점검했으며, 도심 속 그늘막, 쿨링포그, 살수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