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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 “북한, 핵보유국 인정 못해”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 국무부는 북한이 핵보유국이라는 지재룡 주중 북한대사의 기자회견 내용을 일축하며, 북한은 핵보유국이 아니라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미 국무부의 캐티나 애덤스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대변인은 미국의 소리방송과 자유아시아방송과의 전화 통화에서, “미국은 절대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애덤스 대변인은 또 북한을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판단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거듭 확인하면서 북한이 비핵화에 대한 진정성을 보일 때 미국이 비로소 북한과의 대화에 나설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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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탄소중립 노력 가속화: 녹색금융 확대와 정부 정책의 영향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기업들의 탄소중립 노력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는 글로벌 탄소 감축 목표와 더불어 녹색금융의 확대, 그리고 정부의 강력한 정책적 지원이 맞물린 결과이다. 세계 각국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2050 탄소중립 목표를 설정하고 있으며, 이는 기업들에게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탄소 배출 감축에 대한 압력이 커짐에 따라 기업들은 재생에너지 투자, 친환경 기술 도입, 탄소 배출량 감축을 위한 프로세스 개선 등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특히 녹색금융의 확대는 기업들의 탄소중립 전환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녹색채권, 지속가능연계대출(SLL) 등 녹색금융 상품을 통해 기업들은 저렴한 자금을 조달하여 친환경 사업에 투자할 수 있다. 이러한 금융 지원은 기업의 탄소중립 이행 속도를 높이는 촉매제 역할을 한다. 정부의 정책적 지원 또한 기업들의 탄소중립 노력에 큰 영향을 미친다. 탄소세 도입, 탄소배출권 거래제 강화, 친환경 기술 개발 지원 등 다양한 정책들이 기업들의 탄소 감축을 유도한다. 정부의 강력한 정책 의지는 기업들의 탄소중립 전략 수립과 이행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