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9.09 (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많음인천 29.1℃
  • 구름많음수원 29.3℃
  • 구름조금청주 30.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구름조금전주 31.3℃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여수 29.7℃
  • 맑음제주 31.5℃
  • 구름조금천안 29.0℃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영화퀴즈왕을 가려라…‘도전 8초 영퀴왕’ 개최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CGV는 누적 관객 8억 명 돌파를 기념해 오는 30일부터 8월 19일까지 더 재미있고 풍성해진 영화퀴즈 대결 ‘도전! 8초 영퀴왕’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처음 치뤄진 ‘도전! 영퀴왕’ 대회는 30만 명이 넘는 네티즌들의 참여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가장 많은 정답을 획득하는 방법부터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전략까지 각종 커뮤니티 카페와 SNS 상에서 연일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올해 2회를 맞는 ‘도전! 영퀴왕’ 대회는 간결함과 재미를 더했다. 먼저 영화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빠르게 겨룰 수 있도록 문제풀이 시간을 8초로 줄였고, 문제는 4지 선다형에서 O/X 퀴즈형태로 바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변경했다.

이번 대회를 기념해 8월 5일 개봉을 앞둔 ‘베테랑’ 주연배우들이 직접 퀴즈 출제에 나선 점도 눈길이 간다. 황정민, 유해진, 오달수, 유아인 등 주연배우들이 CGV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해 직접 자신들이 출연한 영화와 관련한 퀴즈를 출제해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전년도 우승자 백진주(28)씨는 “각종 영화잡지를 모두 섭렵하고, 지난 6년 간 개봉했던 영화를 거의 다 봤던 것이 우승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이라며 ”영화와 관련한 다양한 배경지식이 있다면 누구든지 우승을 노려볼 만하다"고 말했다.

CGV디지털마케팅팀 정성희 팀장은 “도전! 8초 영퀴왕 대회가 퀴즈풀이에서 나아가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고 웃음을 선사할 수 있는 이벤트로 자리잡길 기대한다”며 “CGV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기업의 탄소중립 노력 가속화: 녹색금융 확대와 정부 정책의 영향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기업들의 탄소중립 노력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는 글로벌 탄소 감축 목표와 더불어 녹색금융의 확대, 그리고 정부의 강력한 정책적 지원이 맞물린 결과이다. 세계 각국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2050 탄소중립 목표를 설정하고 있으며, 이는 기업들에게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탄소 배출 감축에 대한 압력이 커짐에 따라 기업들은 재생에너지 투자, 친환경 기술 도입, 탄소 배출량 감축을 위한 프로세스 개선 등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특히 녹색금융의 확대는 기업들의 탄소중립 전환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녹색채권, 지속가능연계대출(SLL) 등 녹색금융 상품을 통해 기업들은 저렴한 자금을 조달하여 친환경 사업에 투자할 수 있다. 이러한 금융 지원은 기업의 탄소중립 이행 속도를 높이는 촉매제 역할을 한다. 정부의 정책적 지원 또한 기업들의 탄소중립 노력에 큰 영향을 미친다. 탄소세 도입, 탄소배출권 거래제 강화, 친환경 기술 개발 지원 등 다양한 정책들이 기업들의 탄소 감축을 유도한다. 정부의 강력한 정책 의지는 기업들의 탄소중립 전략 수립과 이행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