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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인생반전 코믹 멜로 '미쓰 와이프' 8월13일 개봉


 

데일리연합 김혜정 기자] 엄정화, 송승헌 주연의 인생반전 코미디 '미쓰 와이프'. 이 영화는 잘 나가는 싱글 변호사 ‘연우’가 우연히 사교통사고로 인해, 하루아침에 남편과 애 둘 딸린 아줌마로 한 달간 대신 살게 되면서 겪게 되는 유쾌한 인생반전 코미디다.

‘연우’ 역 엄정화의 유쾌한 코믹연기와 압도적 존재감은 물론 아내와 가족밖에 모르는 구청 공무원 남편 ‘성환’ 역 송승헌의 친근하면서도 공감 가는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캐릭터 싱크로율 높은 김상호, 라미란, 서신애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가세하면서 기분 좋은 코믹 시너지로 풍성한 볼거리와 재미를 더한다. 

하루 아침에 다른 사람의 삶을 대신 살게 된다는 신선한 설정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비롯해 엄정화 송승헌의 특별한 케미와 김상호, 라미란, 서신애의 완벽한 앙상블이 더해져서 '미쓰 와이프'는 오는 8월 13일 개봉, 시원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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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