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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여야 지도부 “‘아베 담화’에 진정한 반성 담아야”

 

[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여야가 아베 일본 총리의 2차대전 종전 70주년 담화를 앞두고 과거사에 대한 진정한 반성을 담아야 한다고 일제히 촉구했다.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무라야마 담화와 고이즈미 담화보다 후퇴하는 담화가 나오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는 과거사에 대한 반성을 담아 제대로 된 선택을 해야된다는 의중이다.

또한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도 정책조정회의에서 일본이 군 위안부 문제로 자신들의 명예가 훼손됐다는 적반하장의 주장을 하고 있고 지적했다.

이 원내대표는 “전쟁 책임에서 자유로워지는 일은 진정한 반성에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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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에서 가족들 함께 하는 '2025 꿈별축제' 열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과천시는 지난 14일, 과천그랑레브데시앙 단지 내 온가족카페에서 열린 ‘2025 놀자! 나누자! 꿈별축제 이야기’가 3백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식정보타운 내 큰꿈다함께돌봄센터와 큰별다함께돌봄센터가 공동으로 마련한 것으로, 초등학생 아동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술 공연과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꾸며졌다. 행사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아이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돼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참가자들은 행사 후 야외로 이동해 솜사탕, 아이스크림, 얼음음료 등을 즐길 수 있는 먹거리마당과 함께, 장식품 만들기, 감정 단어 꾸미기, 나무인형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마당을 경험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참가자들이 라면과 즉석밥 등을 기부하는 ‘라면 나눔함’도 마련돼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다함께돌봄센터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단순한 놀이 행사를 넘어, 아동의 정서적 성장과 가족의 유대감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