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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성희롱 고교 교사 수업 중 ‘원조교제 하자’ 발언


[데일리연합 박혁진기자] 교사들의 성추행과 성희롱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서울 한 고등학교의 교사가 수업시간에 ‘원조교제를 하자’는 발언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여학생에게 ‘황진이’, ‘춘향이’ 같은 별명을 지어준 이 50대 남성 교사는 수업시간에 원조교제를 하자는 발언도 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서울시교육청은 밝혔다.

이 학교에선 교장을 포함해 교사 5명이 여학생과 여교사를 상대로 성추행을 하거나, 성희롱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시교육청이 특별감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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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보도] 노관규 순천시장, 기록적 폭염에 현장대응 ‘총력’... 순천형 해법제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순천시는 지속되는 기록적인 폭염에 대응해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삼고,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대책 마련을 위해 전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다. 특히 노관규 시장은 폭염 대응 추진상황을 세밀히 점검하고, 더욱 신속하고 효과적인 추가 지원 방안을 지시하며 시민 중심의 대응 체계를 현장에서부터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 폭염대책반 신속 가동, 현장 중심의 순천형 폭염해법 제시 시는 이미 지난 5월부터 안전총괄과를 중심으로 상황관리반, 건강관리지원반, 안전관리반, 홍보지원반 등 4개 반, 7개 부서로 구성된 ‘폭염대책반’을 신속히 운영하며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순천의료원을 포함한 6개 응급의료기관과 보건소의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상시 운영하며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 중이다. 특히 지난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전 부서와 읍·면·동이 참여해 경로당과 복지시설, 다중이용시설의 냉방시설 운영 상태와 무더위쉼터 등을 꼼꼼히 살폈다. 또한, 각종 공사장과 농축산시설물 등 폭염 기본수칙 준수 및 현장 이행실태를 점검했으며, 도심 속 그늘막, 쿨링포그, 살수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