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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성희롱 고교 교사 수업 중 ‘원조교제 하자’ 발언


[데일리연합 박혁진기자] 교사들의 성추행과 성희롱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서울 한 고등학교의 교사가 수업시간에 ‘원조교제를 하자’는 발언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여학생에게 ‘황진이’, ‘춘향이’ 같은 별명을 지어준 이 50대 남성 교사는 수업시간에 원조교제를 하자는 발언도 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서울시교육청은 밝혔다.

이 학교에선 교장을 포함해 교사 5명이 여학생과 여교사를 상대로 성추행을 하거나, 성희롱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시교육청이 특별감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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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 경기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12.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