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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6월 경상수지 흑자, 사상 최대… 40개월 연속 흑자

 

[데일리연합 박혁진기자] 지난 6월 경상수지가 사상 최대 흑자를 기록하면서 40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6월 경상수지는 121억 9천만 달러로, 기존 최대치였던 지난해 11월 113억 2천만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올 상반기 경상수지 흑자 규모도 523억 9천만 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은 국제유가 하락으로 수입액이 수출액보다 더 많이 줄면서 흑자폭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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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보도] 노관규 순천시장, 기록적 폭염에 현장대응 ‘총력’... 순천형 해법제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순천시는 지속되는 기록적인 폭염에 대응해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삼고,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대책 마련을 위해 전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다. 특히 노관규 시장은 폭염 대응 추진상황을 세밀히 점검하고, 더욱 신속하고 효과적인 추가 지원 방안을 지시하며 시민 중심의 대응 체계를 현장에서부터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 폭염대책반 신속 가동, 현장 중심의 순천형 폭염해법 제시 시는 이미 지난 5월부터 안전총괄과를 중심으로 상황관리반, 건강관리지원반, 안전관리반, 홍보지원반 등 4개 반, 7개 부서로 구성된 ‘폭염대책반’을 신속히 운영하며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순천의료원을 포함한 6개 응급의료기관과 보건소의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상시 운영하며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 중이다. 특히 지난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전 부서와 읍·면·동이 참여해 경로당과 복지시설, 다중이용시설의 냉방시설 운영 상태와 무더위쉼터 등을 꼼꼼히 살폈다. 또한, 각종 공사장과 농축산시설물 등 폭염 기본수칙 준수 및 현장 이행실태를 점검했으며, 도심 속 그늘막, 쿨링포그, 살수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