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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한·미, 오산기지서 ‘탄저균 배달’ 첫 합동 조사


[데일리연합 박혁진기자] 한미 합동실무단이 살아있는 탄저균의 주한미군 기지 배달 사고와 관련해 오산기지 실험실을 방문해 공동 조사를 벌였다.

현장 조사에선 탄저균 실험에 참가했던 요원들이 탄저균이 배달됐던 당시 상황처럼 탄저균 샘플 검사와 폐기 절차를 시연했다.

합동실무단은 오는 11일쯤 현장조사 결과를 보고할 예정이며 한미 양국은 이를 바탕으로 유사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주한미군지위협정, 소파 운영과 절차에 대한 개선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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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보도] 노관규 순천시장, 기록적 폭염에 현장대응 ‘총력’... 순천형 해법제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순천시는 지속되는 기록적인 폭염에 대응해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삼고,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대책 마련을 위해 전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다. 특히 노관규 시장은 폭염 대응 추진상황을 세밀히 점검하고, 더욱 신속하고 효과적인 추가 지원 방안을 지시하며 시민 중심의 대응 체계를 현장에서부터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 폭염대책반 신속 가동, 현장 중심의 순천형 폭염해법 제시 시는 이미 지난 5월부터 안전총괄과를 중심으로 상황관리반, 건강관리지원반, 안전관리반, 홍보지원반 등 4개 반, 7개 부서로 구성된 ‘폭염대책반’을 신속히 운영하며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순천의료원을 포함한 6개 응급의료기관과 보건소의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상시 운영하며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 중이다. 특히 지난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전 부서와 읍·면·동이 참여해 경로당과 복지시설, 다중이용시설의 냉방시설 운영 상태와 무더위쉼터 등을 꼼꼼히 살폈다. 또한, 각종 공사장과 농축산시설물 등 폭염 기본수칙 준수 및 현장 이행실태를 점검했으며, 도심 속 그늘막, 쿨링포그, 살수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