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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국민남매, 장윤정-박현빈 트로트 대전

9월 7~8일 포천 반월 아트홀 상륙


 
 
데일리연합 김혜정 기자] 국민남매 ‘장윤정 VS 박현빈 트로트 대전’ 콘서트가 오는 9월7일과 8일 오후 7시에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 준비중이다.

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함중식)이 주최하는 이번 콘서트는 트로트계의 대표 주자이자 국민남매로 널리 알려진 장윤정, 박현빈이 출연하며 약 11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공단 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한 해의 추수를 감사하는 우리나라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역 농가 및 상인 등 포천시민을 위해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겠다는 의미를 갖고 기획됐다”고 강조했다.

가수이자 방송인으로 널리 알려진 장윤정은 1999년 ‘어머나’로 데뷔해 트로트 신동으로 활동, ‘어부바’ ‘사랑해요’ ‘이따 이따요’ 등 여러 히트곡을 통해 트로트 여왕으로 거듭난 국민 여가수이다.

이에 맞서는 트로트계 꽃미남 박현빈은 2006년 독일월드컵이 배출한 가수로 ‘빠라빠빠’를 시작으로 ‘샤방샤방’ ‘곤드레만드레’ ‘앗! 뜨거’ ‘오빠만 믿어’ ‘대찬인생’ 등 많은 히트곡을 대중에게 선사한 떠오르는 트로트계 대부이다.

공연 관련 및 할인 혜택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 및 반월아트홀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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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지역 현안 해결‘절실’… 예산 지원 건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합천군은 2025년 하반기 특별조정교부금과 내년도 지방전환사업 지원을 위해 경남 도청을 방문하여 예산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장재혁 합천 부군수는 6일 경남도청 예산담당관을 찾아 군의 주요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해 특별조정교부금 및 전환사업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과 도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건의한 특별조정교부금 건의사업은 △ 황매산 군립공원 오수처리시설 개선사업 등 5건 33억원이며, 지방전환사업은 합천영상테마파크 확장사업 등 22개 사업 520억으로 총 27개사업 553억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합천군은 최근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상황으로, 이번 건의는 군의 재정 부담이 커진 현실을 감안할 때 더욱 절실한 예산 확보 노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장재혁 부군수는 “최근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군의 여건이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역발전을 위한 주요 사업은 차질 없이 추진돼야 한다”며, “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