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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엔, 홍수 피해 북한에 20억 원 긴급 투입키로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유엔이 홍수 등으로 재난 피해를 입은 북한에 우리 돈으로 약 20억 5천만 원의 긴급구호기금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유니세프와 세계보건기구는 이 지원금으로 홍수 피해 주민 1천 1백만여 명에게 수인성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식수를 제공하고 식량과 의료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유엔은 최근 북한에서 홍수로 21명이 사망하고 9명이 실종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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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탄소중립 노력 가속화: 녹색금융 확대와 정부 정책의 영향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기업들의 탄소중립 노력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는 글로벌 탄소 감축 목표와 더불어 녹색금융의 확대, 그리고 정부의 강력한 정책적 지원이 맞물린 결과이다. 세계 각국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2050 탄소중립 목표를 설정하고 있으며, 이는 기업들에게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탄소 배출 감축에 대한 압력이 커짐에 따라 기업들은 재생에너지 투자, 친환경 기술 도입, 탄소 배출량 감축을 위한 프로세스 개선 등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특히 녹색금융의 확대는 기업들의 탄소중립 전환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녹색채권, 지속가능연계대출(SLL) 등 녹색금융 상품을 통해 기업들은 저렴한 자금을 조달하여 친환경 사업에 투자할 수 있다. 이러한 금융 지원은 기업의 탄소중립 이행 속도를 높이는 촉매제 역할을 한다. 정부의 정책적 지원 또한 기업들의 탄소중립 노력에 큰 영향을 미친다. 탄소세 도입, 탄소배출권 거래제 강화, 친환경 기술 개발 지원 등 다양한 정책들이 기업들의 탄소 감축을 유도한다. 정부의 강력한 정책 의지는 기업들의 탄소중립 전략 수립과 이행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