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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한류스타 배용준, 결혼관련 기사 악플러 30명 고소.. 법적대응

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한류스타 배우 배용준이 악플러들에 대해 법적대응에 나섰다.

18일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배우 배용준과 탤런트 박수진과의 결혼 관련 기사에 악의성 덧글을 단 누리꾼 30여명에 대해 서울 성북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키이스트 측은 "최근 결혼과 관련해 동일한 아이디를 가진 몇명의 네티즌들이 지속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인신공격, 모욕적인 덧글을 무차별적으로 계속 달고 있어 이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어 고소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누리꾼들에 대해서 법적조치로 대응할 것"이라며 "앞서 고소한 누리꾼들에 대해 고소 취하 및 합의는 절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배우 배용준과 탤런트 박수진은 지난 5월 결혼발표를 한 뒤 지난 7월 27일 웨딩마치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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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