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깊은 정서적 안정감이 느껴지는 아이다운 순수함과 개성 넘치는 모습으로 전 국민에게 사랑 받고 있는 삼둥이는 영아기 때부터 클래식 음악을 많이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음악은 사람의 감정을 조절하는 데에 효과를 발휘하는데, 특히 외부 자극에 민감하게 작용하는 영유아 시기에 음악은 절대적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2CD로 구성된 이번 음반에는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EQ의 향상과 음악치료학적 연구를 바탕으로 선곡된 클래식 음악 30곡이 118년 전통의 명문 클래식 레이블인 ‘워너 클래식’의 명연주자들의 명녹음들으로 수록됐다.
1CD에는 ‘림스키-코르사코프: 왕벌의 비행’, ‘로시니: 윌리암 텔 서곡’ 등과 같은 놀이를 위한 흥겨운 음악으로 구성되었고, 2CD에는 ‘차이코프스키: 백조의 호수 – 정경’, ‘쇼팽: 빗방울 전주곡’ 등 휴식과 힐링을 위한 잔잔한 음악이 담겨있다.
'삼둥이 클래식 -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하는 클래식 음악 여행(2CD)'은 2CD+보틀 패키지의 한정반과 2CD일반으로 발매되며, 지난 18일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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