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주방생활용품 기업 락앤락(대표이사 김준일)은 ‘락앤락 오븐글라스’가 ‘2015년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유리밀폐용기 부문에서 7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락앤락 오븐글라스’는 전자레인지, 오븐 등 열에 강한 프리미엄 내열유리 소재를 사용해 소비자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한국소비자웰빙지수는 138개 업종을 대상으로 총 9만 표본이 분석ㆍ조사됐다. 이에 락앤락 오븐글라스는 경쟁브랜드(타파웨어, 글라스볼, 글라스락)보다 높은 점수차를 보이면서 제품력과 브랜드 이미지를 인정 받았다.
한편, 올해 12회를 맞은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는 상품, 서비스와 공간의 웰빙 정도를 건강성, 환경성, 안정성, 충족성, 사회성 등의 항목으로 조사해 부문별 최고의 제품과 브랜드를 선정하는 인증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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