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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락앤락 오븐글라스, '한국소비자웰빙지수' 7년 연속 1위 차지 제품력 인정



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주방생활용품 기업 락앤락(대표이사 김준일)은 ‘락앤락 오븐글라스’가 ‘2015년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유리밀폐용기 부문에서 7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락앤락 오븐글라스’는 전자레인지, 오븐 등 열에 강한 프리미엄 내열유리 소재를 사용해 소비자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한국소비자웰빙지수는 138개 업종을 대상으로 총 9만 표본이 분석ㆍ조사됐다. 이에 락앤락 오븐글라스는 경쟁브랜드(타파웨어, 글라스볼, 글라스락)보다 높은 점수차를 보이면서 제품력과 브랜드 이미지를 인정 받았다.

한편, 올해 12회를 맞은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는 상품, 서비스와 공간의 웰빙 정도를 건강성, 환경성, 안정성, 충족성, 사회성 등의 항목으로 조사해 부문별 최고의 제품과 브랜드를 선정하는 인증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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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