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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거대화염에 휩싸인 플라스틱 공장, 소방관 320명 출동

[데일리연합 윤준식기자] 오늘(21일) 새벽 2시쯤,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의 한 폴리우레탄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났다.

13개 소방서에서 소방차 99대와 소방관 320여 명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공장 내부에 폴리우레탄 등 가연성 소재가 많고, 연기가 심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있지만, 현장에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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