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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15호 태풍 고니 북상 ‘강풍·높은 파도’ 제주 강타

 

[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제주에는 태풍경보가 내려지면서 강풍과 함께 높은 파도가 일고 있다.

파도가 밀려오면서 방파제를 끊임없이 강타하고 있으며, 이어도 부근 해상에서는 5m가 넘는 파도가 관측되기도 했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와 제주도 산간에는 태풍경보, 제주도 앞바다와 해안지역에도 태풍주의보가 내려졌다.

제주도내 항포구에는 어선 2천여 척이 대피했고 여객선 운항도 전면 통제됐다.

해수욕장 입욕도 전면 통제됐고, 한라산 입산도 금지됐다.

제주공항에는 태풍경보가 내려지면서 항공기 운항에도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한라산에는 최고 172mm, 해안지역에는 5.5에서 97mm의 강수량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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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성료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5~6일 이틀간 구청 대강당과 아트갤러리 일대에서 ‘2025년 동대문구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5일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거행했다. 축하공연(구립여성합창단, 동대문아버지합창단, 점핑 엔젤스)과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을 통해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한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어 방송인 박경림의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일과 가정의 균형을 지키며 자신의 분야에서 열정을 다하고 있는 본인의 경험과 구민들이 직접 보낸 사연을 함께 나누며 공감과 울림을 전했다. 6일 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공연과 어린이 창작 뮤지컬 “나도 할 수 있어! 으랏차차” 공연이 무대에 올랐다. 아이들과 가족 단위 관객들에게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양일간 디디미 무드등 만들기, 디폼블럭 만들기, 색칠로 배우는 양성평등, 정리수납 등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특히 6일에는 구청 1층 로비에 서울형 키즈카페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활동이 진행됐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