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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바움챔버오케스트라 4회 정기연주회 열려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오는 9월 1일 화요일 저녁 8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바움챔버오케스트라의 특별한 공연이 개최된다.

첼리스트 유하나루와 클라리넷티스트 이용진이 지휘자 없이 직접 바움챔버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며 하이든과 모차르트의 협주곡을 협연한다. 또한 분당 늘푸른 초등학교와 내정중학교 오케스트라를 초청하여 베토벤과 드보르작의 심포니를 바움챔버오케스트라 연주자들이 함께 연주하여 학생들의 특별한 추억을 안기는 공연이 될 것이다.

클라리넷티스트 이용진은 “지휘자 없이 오직 연주자들과 협연자가 직접 서로 호흡을 맞추며 연주함으로써 진정한 아름다운 소리는 연주자들에게서 나온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은 무대”라고 밝혔다.

이어 첼리스트 유하나루는 “학생들에게 특별한 공연을 만들어주고 싶었다. 기성 연주자들과 함께 연주할 수 있는 기회는 극히 드물기 때문에 이런 공연을 경험해 본 아이들은 클래식을 훨씬 쉽고 재미있게 받아들인다. 이 기회를 통해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서 문화생활을 만끽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늘푸른 초등학교와 내정중학교 오케스트라는 성남시 예능발표회 매년 성남시 학생예능발표회를 통해 우수 및 최우수상을 놓지 않는 수준 높은 오케스트라다.

특히 늘푸른 초등학교는 2009년부터 2012년까지 매년 교육감 표창을 받을 정도로 매년 높은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이 두 학교는 매년 정기연주회를 통해 여러 장르의 클래식 또는 뮤지컬, 영화음악을 준비하여 공연하고 있다. 바움챔버오케스트라와의 합동 공연과 지휘를 겸하며 협연하는 두 사람의 공연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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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주최'MARS 2025', 대장정 시작…첫날 약 600억 투자 상담액 돌파하며 성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 엑스포 'MARS 2025'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담은 이번 행사는 첫날에만 약 600억 원 투자 상담 성과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의지를 공식 선언했으며,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형석 작곡가, 기조연설자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는 402호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약 30개사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약 600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MARS 2025'가 글로벌 AI 투자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화성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