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박혁진기자] 매일 25분씩 빠르게 걸으면 수명이 최고 7년까지 연장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독일 자를란트대학 연구팀이 30살에서 60살 사이 남녀 69명을 대상으로 규칙적 운동이 신체에 가져오는 효과에 대해 연구한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6개월 이내에 혈액 내에 DNA 복구를 돕는 변화가 나타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 결과를 발표한 유럽심장학회는 하루 25분씩 빨리 걷기만 해도 심근경색과 같은 심장질환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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